건강
요즘 입맛 돋우는 ‘이 과일’…키위보다 비타민C 많은 이유
키위보다 비타민C 많은 식품들 가을 환절기에는 면역력이 약해지기 쉬워 비타민C에 대한 관심이 특히 높아집니다. 일반적으로 키위는 대표적인 비타민C 과일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키위보다 더 많은 비타민C를 함유한 식품들이 다양합니다. 성인의 하루 권장량은 약 90mg이며, 키위 한 개는 약 64mg을 제공합니다. 그러나 자연 속에는 이 수치를 훨씬 뛰어넘는 과일·채소가 존재합니다.
1.하루 권장량 10배 ‘카카두 플럼’ 호주에서 자라는 카카두 플럼은 비타민C 함량이 압도적입니다. 작은 과일 두 개만으로 872mg을 섭취할 수 있어 하루 권장량의 약 10배에 달합니다. 연둣빛을 띠며 사과·배를 조린 듯한 산뜻한 신맛이 특징입니다.
2. 항산화 성분 풍부한 ‘아세롤라 체리’ 열대 지역에서 자라는 아세롤라 체리는 반 컵 기준 825mg의 비타민C를 제공하는 고함량 과일입니다. 일반 체리보다 150배 이상 높고, 항산화 물질과 파이토뉴트리언트가 풍부해 면역과 노화 방지에 도움을 줍니다.
3. 한 개로 하루량 충분한 ‘구아바’ 구아바 한 개에는 125mg의 비타민C가 들어 있어 하루 권장량을 단번에 충족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A, 철, 칼슘 등 다양한 영양소도
2025.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