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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오래 하고 싶은데… 김지선 아들, ‘간 이식’까지 언급한 충격적인 이유
방송인 김지선의 둘째 아들이자 래퍼로 활동 중인 시바(본명 김정훈)가 건강 이상으로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그는 ‘최악의 경우 간 이식’ 가능성까지 언급하며 위태로운 상황을 전했다.
시바는 지난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몇 주 전부터 계속 헛구역질하고 토하는 증상이 있어 피검사를 받았는데, 간 수치가 정상인의 5배 이상 높게 나왔다”고 충격적인 소식을 밝혔다.
그는 이어 “이 정도 수치면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라고 하는데, 어찌어찌 잘 버티고 있다”며 “바이러스성 급성 간염 여부 결과가 내일 나온다”고 설명했다. 무엇보다 “최악의 경우에는 간 이식을 해야 할 수도 있다는데, 음악 오래오래 해야 한다. 잘 이겨내 보겠다”고 덧붙이며 활동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간 이식 위기 원인은 항정신과 약물
팬들의 걱정이 쏟아지던 가운데, 시바는 다음 날 검사 결과를 공유하며 모두를 안심시켰다. 그는 “검사 결과, 다행히 간염은 아니라고 한다. 우려하던 최악의 상황은 피했다”고 전했다.
그렇다면 정상 수치를 크게 웃도는 간 수치의 원인은 무엇이었을까. 그는 “항정신과 약물을 너무 많이 복용해서 간 수치가 높게 나온 것 같다”고 추정했다. 과거 사
2025.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