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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와 말다툼”…생방송 중 음독한 50대 유튜버, 누구?
최근 한 유튜버가 생방송 도중 극단적인 선택을 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방송을 지켜본 시청자들의 정신적 충격과 플랫폼의 관리 책임을 둘러싼 논란이 다시 불붙고 있다. 전문가들은 충격적인 장면이 여과 없이 노출되는 개인 방송 환경이 또 다른 사회적 피해를 낳을 수 있다며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 생방송 도중 벌어진 비극…시청자가 직접 신고
전남 신안경찰서와 신안소방서 등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전남 신안군 자은면에서 개인 방송을 진행하던 50대 유튜버 가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다. 당시 방송을 시청하던 시청자가 119에 신고했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방송 당시 시청자와의 말다툼이 있었던 정황 등을 포함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또 방송 과정에서 극단적인 행동을 부추기거나 모욕적인 표현이 있었는지 등을 살펴보며 범죄 혐의 여부도 확인 중이다.
이번 사건은 구독자가 수백만 명에 달하는 유명 크리에이터가 아니라 구독자 100여 명 규모의 개인 방송에서도 충격적인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며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 충격 영상은 끝나도 기억은 남는다…시청자도 ‘2차 피해’
문
2026.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