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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예은 2달 만에 컴백! 오늘 런닝맨 녹화로 ‘번아웃설’ 일축
‘맑은 눈의 광인’ 배우 지예은이 약 2달간의 휴식을 깨고 화려하게 복귀한다. ‘번아웃설’까지 돌았던 그녀가 건강을 되찾고 ‘런닝맨’ 녹화에 합류, 유재석과 다시 만난다. ‘런닝맨’의 활력소, 2달 만의 귀환 지예은의 소속사 씨피엔터테인먼트는 20일 “지예은이 건강 회복 후 오늘(20일) ‘런닝맨’ 녹화에 참여하며 활동을 이어간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는 지난 8월 26일,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사 소견에 따라 활동을 잠정 중단한 지 약 2달 만의 반가운 소식이다. 이미 그녀의 복귀는 예열을 마친 상태다. 지예은은 ‘런닝맨’ 합류에 앞서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넷플릭스 ‘유재석 캠프’ 첫 촬영을 소화했다. 오늘 ‘런닝맨’ 녹화까지 포함하면 무려 나흘 연속 유재석과 스케줄을 함께하는 셈이다. “번아웃 아닌 치료”… ‘갑상선’ 의혹 딛고 컴백 당초 지예은의 휴식 이유를 두고 ‘번아웃’이 아니냐는 추측이 쏟아졌다. 하지만 지난 12일 ‘런닝맨’ 방송에서 유재석이 직접 “(지)예은이 쉬는 이유는 ‘번아웃’이 아니라 건강검진 결과 치료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아 쉬는 것”이라고 선을 그으며 논란을 일축했다.
방송가에서는 지예은이 갑상선 기능 저하 진단을
2025.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