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추운 겨울에도 여긴 북적… 100마리 곰이 뛰노는 세종 명소
매서운 한파에 몸이 절로 움츠러드는 겨울, 주말 나들이 장소를 정하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이런 추위 속에서도 활기가 넘치는 특별한 공간이 있다. 바로 100여 마리의 곰과 1,000여 종의 식물이 공존하는 세종 베어트리파크다.
이곳은 누적 방문객 200만 명을 넘어선, 아는 사람은 다 아는 가족 나들이 명소다. 겨울에도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실내 공간과 설경이 어우러진 야외 공간을 모두 갖춰 사계절 내내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겨울잠 잊은 곰들, 눈밭에서 뛰놀다 베어트리파크의 가장 큰 매력은 단연 곰이다. 보통 곰은 겨울잠을 자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곳의 반달곰과 불곰들은 겨울에도 활발하게 활동한다. 하얀 눈밭을 배경으로 거대한 곰들이 나무를 오르거나 서로 장난치는 모습은 다른 곳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진귀한 풍경이다.
관람객들은 별도로 마련된 먹이를 구매해 곰에게 직접 던져주는 체험을 할 수 있다. 먹이를 받아먹기 위해 두 발로 서서 애교를 부리는 곰들의 모습은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에게도 큰 웃음을 안겨준다. 안전 펜스가 튼튼하게 설치돼 있어 안심하고 관람할 수 있다. 추위 걱정 없는 실내 온실의 매력 야외에서 곰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면,
2026.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