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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비, ‘24억 건물주’ 일상 최초 공개...“진짜 자수성가형 사장 같아”
‘전참시’ 1년 만의 컴백 가수 권은비가 24억 원 건물주로서의 일상을 공개한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말미에는 ‘워터밤 여신’으로 불리며 큰 화제를 모은 권은비가 1년 만에 프로그램에 다시 출연한다는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번 출연에서는 무대 위 화려한 가수가 아닌 ‘사장님 권은비’의 새로운 모습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카페 운영까지 직접 챙기는 ‘찐 사장님’ 예고편 속 권은비는 자신이 소유한 건물 1층 카페를 찾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그는 직접 음료 레시피 개발과 베이킹까지 신경 쓰며 카페 운영에 몰두했다. 단순히 이름만 올려놓은 건물주가 아니라 전기세, 수도세까지 꼼꼼하게 확인하는 모습이 공개되며 ‘현실적인 사장님’의 면모를 드러냈다. 출연진은 “진짜 자수성가형 사장 같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매니저는 세입자? 웃음 터진 반전 촬영 도중 권은비는 매니저에게 전화를 걸어 “빨리 내려와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잠시 후 나타난 매니저는 건물 2층에 세입자로 거주하고 있어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출연진은 “집이 여기예요?”, “매니저가 세입자라고?”라며 폭소했고, 매니저는 “엄청 싸게 살고 있다.
2025.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