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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 수영장에서 드러난 슬렌더 보디라인…극세사 각선미 ‘감탄’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수영장에서 완벽한 보디라인을 뽐냈다.
최준희는 최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나두 여기 다녀왔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한 호텔 수영장에서 도트 무늬 블루 원피스를 입고 물속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170cm에 41kg으로 알려진 최준희는 잘록한 허리와 길고 가느다란 팔다리로 슬렌더한 몸매를 자랑했다. 물결 위로 드러난 극세사 각선미는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앞서 최준희는 건강 검진을 진행했다. 결과지에는 최준희의 몸 상태를 ‘저체중 강인형’이라고 정의하며 “체중과 골격근량, 체지방량 모두 표준 이하에 속해 자칫 허약해 보일 수 있다”고 진단했다. 다만 “골격근이 잘 발달되어 있는 단단한 체형”이라고 되어 있었다.
2003년생으로 올해 22세인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96kg까지 쪘다가 최근 41kg까지 감량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2025.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