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소식
벤츠 출신 한국인이 만들자 ‘가격표도 없이’ 6분 만에 1만 대 계약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 이변이 일어났다. 가격조차 확정되지 않은 중국산 신형 전기 세단이 사전 계약 단 6분 30초 만에 1만 대 넘게 팔려나가는 현상이 발생한 것이다. 이 폭발적인 반응의 중심에는 메르세데스-벤츠 출신의 한국인 디자이너가 있다.
단순한 ‘가성비’ 전략이 아니었다. 시장이 열광한 배경에는 소비자의 기대를 뛰어넘는 디자인 완성도, 놀라운 사전 계약 실적, 그리고 이를 뒷받침하는 압도적인 기술력이 자리 잡고 있었다. 테슬라는 물론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까지 위협하는 이 차의 성공 요인은 예상보다 훨씬 구체적이고 치밀하게 설계됐다. 벤츠 출신 디렉터가 빚어낸 외관
화제의 중심에 선 모델은 중국 샤오펑(Xpeng)의 차세대 전기 세단 ‘P7’이다. 이번 신형 P7의 가장 큰 변화는 디자인 총괄을 맡은 한국인 백종국 디렉터의 지휘 아래 외관이 완전히 새롭게 태어났다는 점이다. 백 디렉터는 벤츠 등 유수 브랜드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적이면서도 세련된 차체를 완성했다.
전장 5,017mm, 휠베이스 3,008mm에 달하는 큰 차체에도 불구하고 공기역학을 극대화한 패스트백 실루엣을 적용했다. 그 결과 리프트백 기준 공기저항계수 0.201Cd라는 놀라운
2026.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