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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가난했던 것 같아요… ‘신상녀’ 서인영, 100억 쓰고 깨달은 것
2000년대 ‘신상녀’ 열풍을 이끌었던 가수 서인영이 과거 자신의 소비 습관을 돌아보며 솔직한 심정을 고백해 이목이 쏠린다. 최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예고편을 통해 공개된 그의 이야기는 화려했던 시절의 이면을 담고 있다.
당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던 그가 왜 그토록 쇼핑에 몰두했는지, 그리고 세금 제외 약 100억 원에 달하는 수입은 모두 어디로 사라졌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그의 고백 속에는 공허했던 마음, 돈에 대한 그릇된 가치관, 그리고 아버지와의 일화가 담겨 있었다.
공허함 채우려던 쇼핑, 입어보지도 않고 구매
서인영은 지난 18일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과거 쇼핑에 집착했던 이유가 ‘공허함’ 때문이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지금 생각해 보면 나는 마음이 가난한 사람이었다”고 회상하며, 내면의 빈 곳을 물질적인 것으로 채우려 했던 시절을 담담히 이야기했다.
그의 쇼핑 스타일은 상상을 초월했다. 매장에 들어서면 옷을 일일이 입어보지 않고 “여기서부터 여기까지 다 주세요”라고 말하는 것이 일상이었다. 히트곡 ‘신데렐라’ 뮤직비디오에서 카드를 긁는 장면이 연출이 아닌, 실제 자신의 모습과 거의 흡사했다는 고백은 놀라움을 더한다.
2026.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