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소식
“아내가 더 좋아하네요” 2천만 원대 셀토스, 연비·공간 보니 ‘끄덕’
2천만 원 후반대에서 시작하는 가격. 리터당 19.5km에 달하는 복합연비. 소형 SUV라 부르기엔 꽤 넉넉해진 공간까지. 기아 디 올 뉴 셀토스 하이브리드는 분명 매력적인 상품성을 갖췄다. 숫자로 보이는 장점이 뚜렷하다.
하지만 이 차를 알아보던 소비자들이 특정 지점에서 깊은 고민에 빠지는 배경이 있다. 장점이 너무 부각된 탓에 한 체급 위 모델과 비교선상에 놓이는 상황이 벌어진다.
소형 SUV라는 이름이 무색해진 이유
이전 모델과 비교해 가장 큰 변화는 크기다. 신형 셀토스는 전장 4,430mm, 휠베이스는 2,690mm로 기존보다 60mm 길어졌다. 이 수치 변화는 곧장 실내 공간의 여유로 이어진다. 뒷좌석 레그룸이 확보되면서 성인이 타도 불편함이 줄었다.
특히 뒷좌석에 카시트를 설치해야 하는 부모 입장에선 반가운 변화다. 트렁크 용량 역시 536L로, 유모차나 여행용 가방을 싣기에 부족함이 없는 수준이다. 도심 주행의 편의성은 유지하면서 패밀리카로의 가능성을 한껏 끌어올렸다.
19.5km/L 연비에 최신 디지털 기능까지 담았다
단순히 차체만 키운 것이 아니다. 1.6리터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합산 최고출력
2026.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