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우리 곁에 늘 있는 ‘이 사람’…노화를 앞당기고 있었다?
가까운 사람일수록 더 큰 영향을 준다 우리의 건강은 식습관이나 운동뿐 아니라 인간관계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특히 최근 연구에서는 지속적으로 스트레스를 주는 사람과의 관계가 노화를 빠르게 만들 수 있다는 결과가 발표됐다.
연구진은 반복적으로 문제를 만들거나 삶을 어렵게 하는 사람을 ‘해슬러(hassler)’라고 정의했다. 이러한 사람들과의 관계는 단순한 감정 스트레스를 넘어 신체 건강과 노화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에 따르면 인간관계는 우리의 감정, 에너지, 동기뿐 아니라 장기적인 삶의 방향에도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다.
스트레스 관계가 많을수록 노화 속도가 빨라진다 이번 연구는 18세부터 103세까지 총 2,34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최근 6개월간의 인간관계를 분석했다.
그 결과 참가자들의 관계망에서 평균적으로 약 8.1%가 스트레스를 주는 사람으로 나타났다.
-약 28.8%는 최소 1명의 스트레스 관계를 경험
-약 10%는 2명 이상 보유
즉, 이런 관계는 매우 흔한 현상이다.
특히 주목할 점은 스트레스 관계가 하나 늘어날 때마다 생물학적 노화 속도가 약 1.5% 증가한다는 결과다.
이는 단순히 나이가 드는 속도가 아니라,
2026.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