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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나들이 걱정 끝났네… 팰리세이드 대신 계약한다는 ‘국산 전기 SUV’
따뜻한 봄기운이 완연한 3월 말, 주말 나들이를 계획하는 가족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특히 아이가 둘 이상인 다자녀 가정이라면 넉넉한 실내 공간과 효율적인 유지비는 차량 선택의 필수 조건이다. 최근 이러한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해 줄 대안으로 현대차의 대형 전기 SUV ‘아이오닉 9’가 주목받고 있다.
아이오닉 9은 단순히 크기만 키운 전기차가 아니다. 실용적인 공간 활용성, 장거리 운행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는 주행 능력, 그리고 내연기관 경쟁 모델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가격 경쟁력까지 갖추며 패밀리카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과연 국산 대형 SUV의 절대 강자 팰리세이드의 강력한 대안이 될 수 있을까?
E-GMP가 완성한 광활한 실내
아이오닉 9의 가장 큰 무기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에서 비롯된 공간 설계다. 엔진과 변속기 등이 없는 구조적 이점을 활용해 1열부터 3열까지 바닥 전체를 평평하게 만들었다. 이는 전장 5,060mm, 전폭 1,980mm의 차체에 동급 최대 수준인 3,130mm의 휠베이스(축간거리)를 확보하는 기반이 됐다.
수치상으로 팰리세이드와 전장, 전폭은 비슷하지만 휠베이스는 훨씬 길다. 이 차이는 실제 실내
2026.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