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버섯 두 개가 만든 숫자…하루 18g 섭취와 암 위험 45% 낮은 연관
건강 식단을 위해 낯선 식품을 새로 찾을 필요는 없다. 버섯과 생선, 채소와 과일처럼 평소 식탁에 오르는 재료에도 항산화·항염증 작용과 관련된 성분이 들어 있다.
미국과 호주, 영국의 연구진은 이런 식품의 섭취와 암 발생 위험, 혈압, 혈당 등 건강 지표의 관계를 살폈다. 식품별로 제시된 섭취량과 연구 결과는 서로 다르며, 숫자를 해석할 때는 연구가 보여준 범위도 함께 봐야 한다.
버섯 섭취량과 암 위험 연구 미국 펜실베이니아주립대 연구에서는 버섯 섭취와 암 발생 위험의 관계를 분석했다. 하루 18g을 먹은 집단은 버섯을 먹지 않은 집단보다 암 발병 위험이 45% 낮게 나타났다. 18g은 느타리버섯 두 개, 양송이버섯 한 개 또는 큰 표고버섯 한 개에 해당하는 양으로 소개됐다. 다만 이 결과만으로 버섯이 암을 예방하거나 치료한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관찰된 연관성과 식품 섭취가 직접 만든 효과는 구분해야 한다. 버섯에는 폴리페놀과 카로티노이드, 비타민D 등이 들어 있다. 느타리·양송이·표고처럼 익숙한 종류가 연구와 식품업계의 관심을 함께 받은 배경이다. 미국 레스토랑협회는 버섯을 2025년 식품업계 트렌드 음식 가운데 하나로 꼽았다.
오메가3 생선과 십자
2026.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