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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이탈리아 시골집 자랑하며 ‘사랑꾼’ 면모 뽐내… “올리브나무에서 직접 올리브 따서 써요”
배우 송중기가 최근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 출연하여 아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의 달콤한 신혼 생활을 가감 없이 공개하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습니다.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처럼 아름다운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방의 시골집에서 펼쳐지는 송중기 부부의 일상은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습니다. 송중기는 이탈리아 로마 외곽 토스카나에 위치한 그림 같은 집에서 아내와 함께 생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푸른 하늘 아래 펼쳐진 넓은 정원, 그리고 그 안에서 직접 기른 올리브 나무에서 올리브를 따서 요리에 사용한다는 그의 이야기는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이에 최화정은 “정말 베컴처럼 사는구나”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송중기는 아내 케이티에 대한 애정을 숨김없이 드러냈습니다. “아내는 언어 능력이 뛰어나서 한국어를 빠르게 배우고 있다”며 “어머니께 ‘어머니, 밥 먹어’라고 말하는 모습이 너무 귀엽다”고 자랑스럽게 이야기했습니다. 특히 아내가 한국인인 자신보다 더 예의범절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매니저가 잠시 집에 방문했을 때 내가 늦어 혼이 났다”는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아내의 바른 인성을 칭찬했습니다. 뿐만
2024.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