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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타페는 어쩌나… 따뜻한 4월, 오너 평점 9.8점 찍은 국산 SUV 등장
국내 준대형 크로스오버 시장의 판도가 흔들리고 있다. 현대차·기아가 굳건히 지키던 아성에 프랑스 감성을 입은 새로운 강자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주인공은 르노코리아의 플래그십 모델 ‘필랑트’다.
필랑트는 공식 출고 단 2주 만에 4,920대라는 놀라운 판매 기록을 세우며 시장에 안착했다. 성공 비결은 크게 세 가지로 압축된다. 바로 압도적인 **가격 경쟁력**, 뛰어난 **하이브리드 효율**, 그리고 풍부한 **기본 사양**이다. 과연 이 새로운 모델이 싼타페와 팰리세이드의 대안이 될 수 있을까.
실제 오너들이 인정한 9.8점의 위엄
신차의 성공 가능성을 가늠하는 초기 차주 평가는 이례적일 정도로 높다. 자동차 플랫폼 ‘마이카’에 등록된 실제 필랑트 오너들은 10점 만점에 평균 9.8점이라는 후한 점수를 줬다. 디자인, 주행 성능, 품질 등 핵심 부문에서 최고점을 기록하며 상품성을 입증했다.
특히 구매자들은 쿠페형 SUV 특유의 세련된 외관과 4,331만 원부터 시작하는 합리적인 가격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는 패밀리 SUV의 대표 주자인 팰리세이드 익스클루시브 트림보다도 약 50만 원 저렴한 수준이다. 넉넉한 공간과 디자인을 갖추면서도 가격 부담
2026.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