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406마력 UP? 토요타 회장 PICK ‘센추리 GRMN SUV’, 2025년 중국 먼저 출격
“한국은 줄 서세요!” 토요타가 궁극의 럭셔리 SUV, 센추리 SUV의 초고성능 버전 ‘센추리 GRMN SUV’ 양산을 확정했다. 토요타 회장이 직접 타는 프로토타입을 기반으로 제작된 이 괴물 SUV는, 2025년 일본과 중국 시장에 먼저 출시될 예정. 제네시스 GV90과 한판 대결을 학수고대 중인 한국 소비자들에겐 아쉬운 소식이다. 뉘르부르크링 마이스터의 손길, GRMN 뱃지 달다
토요타의 초고성능 라인업, GRMN. ‘GAZOO Racing tuned by Meister of Nürburgring’의 약자인 이 뱃지는,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갈고닦은 극한의 주행 성능을 보장한다. 센추리 GRMN SUV는 이 영광스러운 뱃지를 달고, 럭셔리와 고성능의 완벽한 조화를 예고한다. 5.2미터 거구에 2,950mm 휠베이스, 카본 튜닝까지?
센추리 GRMN SUV는 TNGA-K 플랫폼을 기반으로, 비틀림 강성을 더욱 강화했다. 전장 5,205mm, 휠베이스 2,950mm의 거대한 차체는 압도적인 존재감을 뿜어낸다. 여기에 카본 소재의 전용 보디킷(범퍼 스플리터, 사이드 스텝 등)으로 스포티한 매력까지 더했다. “회장님 뒷좌석” 럭셔리 끝판왕, 2열 슬라이딩 도
2024.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