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소식
“빨간 선은 잠시 접었다”…단색으로 정돈한 280마력 아반떼 N
고성능 세단의 붉은 장식이 익숙했다면 아반떼 N 모노크롬은 다른 방향을 택했다. 차체와 범퍼, 브레이크 캘리퍼를 단색 계열로 정돈하고 카본과 알칸타라를 더해 시각적 장식보다 소재와 주행 장비를 앞세웠다.
블랙과 퍼포먼스 블루 두 가지 외장 색상으로 구성되며, 현대차는 10월 29일 국내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킷 주행을 염두에 둔 전용 사양이 외관과 실내, 파워트레인에 어떻게 나뉘어 들어갔는지가 핵심이다. 단색 차체와 카본 디테일 기존 아반떼 N의 강한 색상 대비와 달리 모노크롬은 차체 색상을 중심으로 전후면 범퍼 가니시와 브레이크 캘리퍼까지 톤을 맞췄다. 색상은 블랙과 퍼포먼스 블루로 선택할 수 있어, 같은 단색 콘셉트 안에서도 차체 인상은 달라진다.
사이드미러 등 외부 주요 부품에는 카본 소재를 적용했다. 새 디자인의 전용 단조 휠도 기본 장착되며, 현대차는 경량화를 통해 하체 반응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외관 변화가 장식에 그치지 않도록 주행 관련 부품을 함께 손본 구성이다. 운전석에 모은 모노톤 구성 외부의 절제된 색상은 실내 조작부까지 이어진다. 스티어링 휠 전체에는 알칸타라 소재를 사용했고, 휠 안쪽 버튼도 모노톤으로 마감했다
2026.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