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소식
현대차만 타던 동료가 계약했다… 4월, 한국 시장 뒤흔들 중국산 전기차
국내 전기차 시장의 지각 변동이 예고됐다. 지난해 BYD의 등장으로 시작된 ‘차이나 쇼크’가 올해는 더욱 거대한 파도로 밀려올 전망이다. 이제는 한두 브랜드의 ‘도전’이 아닌, 여러 브랜드가 동시에 한국 시장의 문을 두드리는 ‘공세’의 형태로 판이 바뀌고 있다. 이들의 무기는 단순히 저렴한 가격만이 아니다. 상당한 수준의 기술력과 현지화 전략을 앞세워 국내 소비자들을 공략할 채비를 마쳤다. 과연 중국 전기차의 공습은 국내 시장의 판도를 뒤흔들 태풍의 눈이 될 수 있을까.
지금까지 중국산 전기차는 ‘가성비’라는 단어로 요약됐다. 하지만 이제는 옛말이 될 가능성이 커졌다. 올해 한국 시장 진출을 공식화했거나 준비 중인 브랜드는 지커, 샤오펑, 체리자동차 등이다. 이들은 각기 다른 개성과 전략으로 국내 시장을 정조준하고 있다. 중국 자동차 업계의 흐름이 심상치 않다는 방증이다.
이름도 생소한 그들의 화려한 스펙
중국 자동차 수출 1위 기업인 체리자동차는 산하 브랜드 오모다와 재쿠를 통해 전기 SUV C5 EV와 E5를 하반기부터 판매할 계획이다. 현재 한국 법인 설립을 위한 인력 채용까지 진행하며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이는 단순한 시장 탐색이 아닌,
2026.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