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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에서 자꾸 거기(?)를 만져”… ‘술고래 남편’과 ‘19금 아내’의 파격적인 사연
JTBC 인기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또 한 번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은 파격적인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26일 방송에서는 ‘셔틀부부’로 소개된 한 19년 차 부부의 솔직하고 충격적인 일상이 전파를 타며 화제를 모았다.
19금 발언의 중심에 선 아내
아내는 방송 중 남편과의 일상 속 에피소드를 털어놓으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 남편이 “길을 걷는 중에 아내가 내 성기를 만졌다”고 폭로해 현장 분위기를 얼어붙게 만들었다. 이에 대해 아내는 “그냥 재미있어서 그랬다”고 대수롭지 않게 답했지만, 해당 장면은 방송 후 시청자들 사이에서 뜨거운 논란을 일으켰다.
아내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아침밥을 먹을래? 아니면 밤 일을 안 할래?” 같은 농담으로 MC들과 시청자들을 당황하게 했다. 그녀의 솔직하고 과감한 성적 표현은 일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줬지만, 지나치게 노골적이라는 비판도 뒤따랐다.
술고래 남편, 하루 360일 술과 함께하는 일상 남편의 과도한 음주 습관은 가정 내 갈등의 중심이었다. 그는 “하루 360일 술을 마신다”며 스스로 술고래임을 인정했다. 심지어 새벽 6시부터 소주를 찾고 하루 동안 맥주 4000ml, 소주 3병, 막걸리 2병을 소비하는 모
2024.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