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스페인 월드컵 열풍…지금 가봐야 할 스페인 여행지 BEST 5
붉은 유니폼을 입은 관중들이 거리와 광장을 채우고, 바와 식당의 TV 앞에서는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릴 때마다 환호성이 터진다. 2026 월드컵에서 스페인이 2010년 우승 이후 처음으로 4강에 오르면서 전 세계의 시선이 다시 이베리아반도로 향하고 있다. 축구만큼이나 강렬한 건 스페인 여행이 보여주는 변화무쌍한 풍경이다. 가우디의 건축물부터 왕궁과 미술관, 플라멩코와 타파스, 지중해 해변까지 도시를 옮길 때마다 전혀 다른 나라에 도착한 듯한 경험을 선사한다. ■ 바르셀로나, 가우디 건축과 축구 열기를 한 번에
스페인 여행의 첫 목적지로는 바르셀로나가 빠질 수 없다.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은 도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이자 가우디 건축의 정점으로 꼽힌다. 구엘공원과 카사 바트요, 카사 밀라까지 둘러보면 도시 전체가 하나의 거대한 건축 전시장처럼 느껴진다.
람블라스 거리와 보케리아 시장에서는 하몽과 치즈, 해산물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저녁에는 감바스 알 아히요와 문어 요리, 작은 접시에 여러 음식을 나눠 먹는 타파스를 곁들이면 좋다. 축구 팬이라면 FC바르셀로나의 홈구장과 구단 박물관 관련 운영 여부를 출발 전 확인해야 한다. 인기 관광지는 현장 대기보다 온라인
2026.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