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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4일 임시공휴일, 결국 무산되나…직장인 ‘5일 연휴’ 만드는 법
5월 4일 임시공휴일 지정 여부를 둘러싼 관심이 급격히 높아지고 있다. 일부 보도를 통해 정부가 지정 가능성을 검토 중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기대감이 확산됐지만, 공식 입장은 명확하다. 대통령실은 “검토한 바 없다”고 선을 그었다. 현실적으로도 지정 가능성은 낮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 임시공휴일 가능성 낮다…“검토 사실 없다”
이번 논란의 출발점은 5월 초 연휴 구조다. 올해부터 5월 1일 노동절이 공휴일로 적용되면서 금요일인 1일부터 주말(2~3일), 그리고 어린이날(5일)까지 이어지는 일정이 형성됐다. 문제는 이 사이에 낀 4일이다. 이른바 ‘샌드위치 데이’로 불리는 이날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 최대 5일 연휴가 완성된다.
하지만 정부는 선을 그었다. 대통령실은 5월 4일 임시공휴일 지정 여부에 대해 “검토한 바 없다”고 공식 발표했다. 임시공휴일은 단순 선언이 아닌 국무회의 심의와 행정 절차를 거쳐야 하는 만큼, 통상 최소 2주 이상의 준비 기간이 필요하다. 현재까지 추가 논의가 없는 점을 고려하면 현실화 가능성은 낮다는 평가가 나온다.
실제로 최근 임시공휴일은 내수 진작이나 국가적 이벤트 등 정책적 목적이 뚜렷할 때 지정되는 경우가 많았다.
2026.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