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오젠 -0.11%, 에코프로비엠 -1.43%, 에코프로 -0.85%...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전반적으로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시가총액 1위 알테오젠(196170)은 현재가 45만6,5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500원(-0.11%) 하락했다. 알테오젠의 외국인비율은 13.99%이며, PER 194.42, ROE 29.52로 재무 지표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반면, 2위 에코프로비엠(247540)은 17만9,5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43% 하락하며, 외국인비율 13.01%, PER 5,609.38, ROE -6.26으로 나타났다.

에이비엘바이오(298380)는 9.02% 상승하며 20만3,000원을 기록했으며, 거래량은 1,575,854주로 외국인비율은 13.21%였다.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와 리가켐바이오(141080) 역시 각각 2.72%, 3.11% 상승하며 각각 471,500원, 188,900원에 마감했다. 펩트론(087010)과 삼천당제약(000250)도 각각 5.06%, 5.27% 상승하며 긍정적인 흐름을 보였다.

에코프로(086520)는 전 거래일 대비 0.85% 하락하며 11만6,800원에 거래를 마쳤고, HLB(028300)는 0.71% 하락하며 49,000원으로 마감했다. 에코프로비엠도 하락세를 보였으며, 알테오젠은 소폭 하락세를 기록했다.





코스닥 시장은 외국인과 개인 투자자들의 수급 상황에서 엇갈린 흐름을 보이며 마감했다. 거래량이 많았던 에코프로와 에이비엘바이오가 각각 큰 거래량을 기록했으며, 외국인비율이 높은 HLB가 하락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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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혁 기자 kj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