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보고도 안 먹으면 늙는다”는 옛말, 산림청이 ‘과학적 효능’ 직접 공개했다
완연한 가을, 산림청이 10월의 대표 임산물로 붉게 익은 대추를 선정했다. 예로부터 ‘대추를 보고도 먹지 않으면 늙는다’는 말이 전해질 만큼, 대추는 건강에 이로운 열매로 알려져 왔다.
단순한 속설에 그치지 않는다. 대추에 함유된 비타민C, 칼륨 등의 성분이 피부 노화와 혈압 관리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섭취 방법에 따라 기대할 수 있는 효과가 달라진다.
푸석한 피부, 가을 대추가 해답이 될 수 있는 이유 환절기 들어 유독 피부가 거칠어졌다면 비타민C 섭취량을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생대추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있다. 이 성분은 콜라겐 합성을 도와 피부 조직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 성분도 풍부하다. 이들은 세포 손상을 유발하는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항산화 작용을 한다. 지금 막 수확한 햇대추는 과일처럼 아삭한 식감으로 즐기면서 이런 영양 성분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다.
혈압과 장 건강, 대추의 숨은 조력자들 대추는 체내 나트륨 배출을 돕는 칼륨을 함유하고 있다. 칼륨은 정상적인 혈압 유지에 필수적인 무기질이다. 특히 짠 음식을 자주 먹는 식습관을 가졌다면 대추 섭취가 혈압
2026.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