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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쓴 로션통, 일회용 컵에 거꾸로 꽂으니… ‘이만큼’ 더 나오네
펌프를 아무리 눌러도 로션이 나오지 않는 순간이 온다. 다 썼다고 생각하고 버리기 쉽지만, 용기 안쪽 벽면과 바닥에는 생각보다 많은 양이 남아있다. 누구나 펌프를 수십 번 눌러보다 포기한 경험이 있다.
이때 흔한 테이크아웃 컵 하나로 숨어있던 내용물을 마지막 한 방울까지 쓸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비싼 도구 없이, 약간의 요령만 있으면 며칠은 더 쓸 양을 아낄 수 있다.
펌프형 용기는 구조적으로 내용물이 남는다 펌프형 로션통은 편리하지만 끝까지 쓰기에는 불리한 구조다. 펌프 관이 바닥까지 닿아도 통 벽에 붙은 되직한 내용물까지 모두 빨아들이지는 못한다. 특히 점도가 높은 크림 종류는 더 많은 양이 남는다. 물론 용기를 잘라 쓰는 방법도 있다. 하지만 날카로운 플라스틱 단면에 다칠 수 있고, 잘라낸 용기를 그대로 두면 먼지가 들어가 위생 문제도 생긴다. 내용물이 아래로 자연스럽게 모이도록 거꾸로 세우는 편이 훨씬 안전하고 실용적이다.
일회용 컵이 안정적인 거치대가 된다 로션통을 거꾸로 세워둘 마땅한 방법이 없을 때 일회용 컵이 해결책이 된다. 입구가 좁은 통은 그냥 뒤집어두면 쉽게 넘어진다. 이때 테이크아웃 플라스틱 컵을 받침대로 쓰면 놀랍도록 안정적인 거
2026.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