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BTS 공연 따라 부산행…아미 전용 ‘부산 여행’ 가이드 (BTS x ARMY: Busan Trip)
방탄소년단(BTS)의 월드투어 소식은 전 세계 여행 지형도를 단숨에 바꿔놓았다. 특히 6월 공연이 예정된 부산은 글로벌 팬덤 ‘아미(ARMY)’의 성지로 떠오르며 여행 검색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글로벌 숙박 플랫폼 호텔스닷컴에 따르면 투어 일정 공개 직후 해외에서 부산을 검색한 수요가 수천 퍼센트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연 하나가 도시의 위상을 바꾸는 방탄소년단의 영향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한 셈이다. 기대 뒤에 드러난 그늘…부산 숙소값 폭등 논란
다만 기대가 커진 만큼 아쉬움도 함께 드러났다. 공연 일정이 알려지자 부산 주요 관광지의 숙소 요금이 단기간에 급등하며 논란이 불거졌다. 일부 숙박 플랫폼에서는 평소 10만 원 안팎이던 객실이 공연 기간 90만~150만 원까지 치솟았고, 예약 완료 후 취소 요청을 받았다는 주장도 확산됐다. 2022년 부산 엑스포 유치 기원 콘서트 당시에도 바가지요금 논란이 있었던 만큼 우려가 반복되고 있다. 이에 정부는 범부처 태스크포스(TF)를 가동해 가격 표시 점검과 관리 강화에 나섰고, 부산시 역시 공공숙박시설 공급 확대와 대형 행사 대응 매뉴얼 마련 등 가격 안정화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글로벌 팬들이 남
2026.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