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소식
봄나들이 떠나기 딱 좋겠네… 코나보다 작은데 더 넓다는 ‘신형 전기차’
현대자동차가 유럽 전기차 시장을 정조준한 새로운 카드를 꺼내 들었다. 단순히 라인업을 늘리는 차원을 넘어, 향후 현대차가 그려나갈 전기차의 청사진을 담은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새롭게 공개된 ‘아이오닉 3’는 ▲콤팩트한 차체에 담아낸 여유로운 공간 ▲실용성에 초점을 맞춘 주행 성능 ▲완전히 새로운 디지털 경험이라는 세 가지 핵심 요소를 통해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과연 아이오닉 3는 까다로운 유럽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소형 전기차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를 수 있을까.
코나보다 작지만, 공간은 포기 안 했다
아이오닉 3는 유럽 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소형 해치백 형태로 개발됐다. 제원을 살펴보면 전장 4,155mm, 휠베이스 2,608mm로, 기존 코나 일렉트릭(전장 4,355mm, 휠베이스 2,660mm)보다 한층 아담한 크기를 자랑한다.
하지만 작은 차체라고 해서 공간까지 양보한 것은 아니다.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긴 휠베이스와 평평한 바닥을 구현해 차급을 뛰어넘는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 트렁크 용량 역시 441리터로, 동급 모델 대비 우수한 적재 능력을 보여준다. 디자인은 ‘강철의 예술’이라는 표현으로 요
2026.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