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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계 잉꼬부부 김소현-손준호 “아들 주안이 0.1% 영재 판정”
뮤지컬 배우 김소현과 손준호 부부가 자신의 아들 주안군의 남다른 재능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뮤지컬계 대표 잉꼬부부 김소현, 손준호가 출연했다. 어느덧 결혼 15년 차 부부 뮤지컬 배우 김소현, 손준호는 아직까지도 잉꼬부부 다운 면모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김소현과 손준호는 이날 자신들의 러브 하우스를 전격 공개했다. 두 사람의 집에는 과거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아들 주안이의 아기자기한 흔적과 다양한 소품들로 꾸며진 모습이 보였다.
이와 함께 김소현과 손준호 부부의 남다른 절약정신이 벤 모습도 공개되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용하는 곳만 불을 켜자’라는 문구가 붙은 전등을 비롯해 사용했던 휴지를 다시 쓰고, 물 온도를 두고 샤워 논쟁을 벌이는 장면이 전파를 타기도 했다.
특히, 주안이가 훌쩍 자란 모습으로 방송에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내며 반가움을 안기기도 했다.
과거 방송 당시부터 또래에 비해 빠른 학습능력을 선보였던 주안이는 상위 0.1% 영재 판정을 받았다고도 밝혀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영재 판정을 받은 주안이는 코딩, 글쓰기 등 각종 대회의 상을 휩
2025.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