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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생기면 없애는 편”… 5억 기부하고 친구 집에 얹혀사는 여배우
배우 최강희가 수억 원대 기부를 이어오면서도 친구 집에 머무는 근황을 공개해 이목이 쏠린다. 그의 독특한 행보 뒤에는 남다른 삶의 가치관이 자리 잡고 있었다.
지난 3일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최강희는 지난 5월에 이어 여전히 친구의 집에서 생활하는 모습을 보였다. 거주 기간을 묻는 말에 “12월까지”라고 답하며, 친구 어머니가 매일 ‘룸서비스’처럼 아침밥을 챙겨주신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겉보기엔 평범하고 따뜻한 일상이지만, 그의 과거 기부 이력을 알면 고개를 갸웃하게 되는 지점이다. 선행과 소박한 생활 사이의 간극에 대중의 관심이 모이는 이유다.
소속사도 몰랐던 5억 원 기부 행렬
그간 최강희의 나눔은 조용히, 그리고 꾸준히 이어져 왔다. 소속사조차 모르게 5억 원에 달하는 금액을 남몰래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금액만으로 그의 선행을 설명할 수는 없다.
그는 생명 나눔을 위한 조혈모세포(골수) 기증 서약을 하고 실제 기증까지 마쳤다. 이 밖에도 미혼모 지원 바자회 참석, 아프리카 식수 지원을 위한 기부 러닝 등 다방면에서 선한 영향력을 펼쳐왔다.
돈이 생기면 없앤다는 독특한 가치관
이처럼 베
2026.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