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이슈
참을 수 없었나… 대낮 골프장서 바지 내린 ‘이 남자’ 정체에 ‘경악’
세계적인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또다시 구설에 올랐다. 골프 라운딩 중 코스 주변 수풀에서 소변을 보는 모습이 파파라치에 의해 포착되면서 온라인이 발칵 뒤집혔다.
24일(현지시간) TMZ, 페이지식스 등 미국 연예 매체들은 비버가 골프장에서 지퍼를 내린 채 볼일을 보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온라인상에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비버는 흰색 티셔츠와 반바지 차림으로 나무 수풀을 향해 서 있다. 외신에 따르면 그는 캘리포니아 팜스프링스의 한 골프 코스에서 맥주를 마신 뒤 이 같은 행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엇갈린 대중 반응 비매너인가 불가피한 상황인가
해당 사진이 공개되자 여론은 극명하게 엇갈렸다. 일부 네티즌들은 “공인으로서 부적절한 비매너 행동”, “과거에도 그러더니 버릇을 고치지 못했다”, “아무리 급해도 화장실을 이용했어야 했다”며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
반면, 비버를 옹호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이들은 “넓은 골프장에서 화장실이 멀리 있으면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 “남자 골퍼들 사이에서는 흔한 일이다”라며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 캘리포니아주는 공공장소에서의 노상방뇨를 경범죄로 규정하고 있으나, 해당
2025.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