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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뉴욕에서 전한 반가운 근황…“보정도 하고 싶지만”
영상으로 전한 근황 배우 김태희가 오랜만에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김태희는 11일 자신의 SNS에 “영상은 처음 올려보는 것 같아요! 보정도 하고 음악도 깔고 싶지만 어떻게 하는지 잘 모르겠네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뉴욕 야경 속 고혹적인 눈빛 영상 속 김태희는 마천루가 펼쳐진 야경을 배경으로 창가에 앉아 카메라를 향해 은은한 미소를 지었다. 어두운 조명 속에서도 독보적인 미모가 돋보였으며, 짧은 영상임에도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남편 비는 해당 게시물에 “제가 알려드릴게요. 저희 집으로 오세요”라는 재치 있는 댓글을 남기며 눈길을 끌었다. 뉴욕에서의 여유로운 일상 김태희는 최근 “‘Butterfly’ 덕분에 너무나 오래간만에 간 뉴욕”이라며, 조카가 추천한 리틀 아일랜드에서의 산책, 소호의 카페에서 대학 친구와의 수다, 20년 전 첫 광고 촬영을 했던 브루클린 브리지 방문 등을 전했다. 연한 올리브색 반팔 티셔츠에 흰색 와이드 팬츠, 선글라스 포인트로 완성한 편안한 패션이 돋보였다. 블랙 드레스를 입고 포스터에 사인을 하는 모습에서는 러블리한 매력이 빛났다. 김태희는 프라임 비디오 오리지널 시리즈 ‘버터플라이’로 복귀를 앞두고 있다
2025.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