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추석에 고향 대신 공항 간다”…혼자 떠나는 해외여행, 어디 가나 봤더니
추석이면 으레 고향으로 향하던 풍경이 달라지고 있다. 가족과 긴 연휴를 보내는 대신 여행가방 하나를 들고 공항으로 향하는 사람이 늘면서다. 친구나 연인과 일정을 맞추지 않고 원하는 시간에 출발해 먹고 싶은 것을 먹고, 보고 싶은 곳만 돌아보는 ‘혼행’이다. 특히 긴 연휴에는 비행시간이 짧고 혼자서도 움직이기 편한 일본과 중국 등 가까운 해외가 선택지로 떠오른다. ■ 명절인데 혼자 해외로…‘혼행’이 달라졌다
과거 혼자 떠나는 여행은 함께 갈 사람을 구하지 못해 선택하는 경우도 적지 않았다. 하지만 이제는 혼자이기 때문에 여행을 선택하기도 한다. 출발부터 귀국까지 다른 사람과 일정을 맞출 필요가 없고 하루를 온전히 자신의 취향대로 보낼 수 있기 때문이다.
명절 연휴에는 이런 장점이 더 크게 느껴진다. 관광지를 많이 돌아보지 않아도 늦잠을 자고 카페에 가거나 쇼핑을 한 뒤 마음에 드는 식당에서 식사하는 것만으로 충분하다. 최근에는 1인 여행객이 이용하기 편한 숙소와 식당도 쉽게 찾을 수 있어 혼자 떠나는 부담도 낮아졌다.
■ 비행기 타면 금방…혼자 떠나기 좋은 해외여행지 5곳
혼자 해외여행을 떠난다면 이동이 간단한 도시가 편하다. 공항에서 도심까지 접근하기
2026.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