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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회계사 여친과 혼인 신고…‘혼외자 출산’ 문가비 SNS 악플 쏟아져
배우 정우성이 최근 연인과 혼인신고를 마쳤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이 소식은 그를 둘러싼 복잡한 개인사를 다시 수면 위로 끌어올렸다. 특히 지난해 혼외자 논란의 중심에 섰던 모델 문가비를 향한 악플이 다시금 쏟아지며, 온라인상에서는 극심한 양상으로 논쟁이 확산되고 있다.
5일 다수의 연예 매체는 정우성이 일반인 여자친구와 최근 혼인신고를 마쳤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정우성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배우 개인의 사적인 부분이라 공식 입장을 드리기 어렵다”며 말을 아꼈다. 결혼설을 부인하지 않으면서도 명확히 인정하지 않은 입장이 오히려 사실상 결혼을 인정하는 분위기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정우성과의 혼인신고 상대는 지난해 11월 정우성이 친부임을 인정한 문가비가 아니다. 이 점은 대중의 궁금증과 논란을 더욱 부채질했다. 당시 정우성은 문가비가 출산한 아들의 친부라는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며 “아버지로서 아이에 대한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결혼에 대해서는 선을 긋고, 문가비와는 부모로서의 역할만 공유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해왔다.
정우성의 새로운 아내로 알려진 여성은 비연예인이며,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들에 따르면 상당한 자산을 보유한 인물로
2025.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