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쿠퍼 만한 크기에 500마력 괴물 성능?! 텔로 ‘MT1’, 소형 전기 픽업트럭 시장 뒤흔들 준비 완료

텔로 MT1 상부 (출처=텔로)
텔로 MT1 상부 (출처=텔로)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텔로(Telo)가 귀여운 외모와 강력한 성능을 모두 갖춘 소형 전기 픽업트럭 ‘MT1’을 내년 초 출시한다. “이게 진짜 픽업트럭 맞아?” 싶을 정도로 작고 귀여운 MT1은 미니 쿠퍼와 비슷한 크기로 제작되어 도시 환경에 최적화된 실용성을 제공한다. 하지만 외모에 속으면 안 된다! MT1은 최대 563km의 주행거리와 500마력의 강력한 힘을 자랑하는 반전 매력의 소유자다. “가격은 5900만원부터!” 텔로 MT1이 소형 전기 픽업트럭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올 것으로 예상된다.
텔로 MT1 측정면 (출처=텔로)
텔로 MT1 측정면 (출처=텔로)
“500마력에 563km 주행 가능?”… MT1, 작지만 강력한 파워트레인

MT1은 단순한 소형 트럭을 넘어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제시한다. 텔로는 MT1 최고 사양 모델이 563km의 주행거리와 500마력의 출력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이 작은 차에 어떻게 그런 힘이?” 단일 모터와 듀얼 모터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되며, 79kWh와 106kWh 용량의 배터리를 선택할 수 있다. 텔로의 핵심 기술력은 바로 배터리 효율적인 배치! 덕분에 넓은 실내 공간을 확보하면서도 152cm 길이의 넉넉한 적재함을 갖췄다. “작지만 강하다!”
텔로 MT1 측면 (출처=텔로)
텔로 MT1 측면 (출처=텔로)
“가격도 착해!”… MT1, 5900만원부터 시작하는 매력적인 가격

MT1은 뛰어난 성능뿐만 아니라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소비자들을 사로잡는다. 단일 모터와 79kWh 배터리가 장착된 기본 모델은 41,520달러(약 5900만원)부터 시작한다. “가성비 끝판왕 전기 픽업트럭 등장!” 텔로는 합리적인 가격을 앞세워 전기 픽업트럭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점하겠다는 전략이다.
텔로 MT1 측정면1 (출처=텔로)
텔로 MT1 측정면1 (출처=텔로)
“대량 생산 및 공정 문제 해결해야”… MT1, 시장 안착 위한 과제

물론 MT1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기 위해서는 넘어야 할 산이 있다. 스타트업 기업인 텔로는 대량 생산 및 공정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문제에 직면할 수 있으며, 초기 단계에서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다. “과연 텔로는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MT1을 성공적으로 출시할 수 있을까?”
텔로 MT1 측후면 (출처=텔로)
텔로 MT1 측후면 (출처=텔로)
텔로 MT1은 기존의 대형 픽업트럭과는 차별화된 소형 전기 픽업트럭으로, 도시 환경에 최적화된 실용성과 강력한 성능을 동시에 갖춘 매력적인 모델이다. “미니 쿠퍼 만한 전기 픽업트럭이라니… 완전 귀엽잖아!” 텔로는 MT1을 통해 전기차 시장에서 입지를 넓히고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치승 기자 dong@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