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스타 4 측정면 (출처=폴스타)
폴스타 4는 지난 8월 출시 이후, 약 4개월 만에 본격적인 출고를 시작했다. 하지만, 이게 웬일? 전국 161곳 지자체 중 절반에 가까운 78곳에서 보조금이 이미 동났다. “보조금 없으면 비싼데...”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폴스타 4의 인기는 식을 줄 모른다. 6,690만 원부터 시작하는 매력적인 가격에, 최대 511km 주행 가능한 성능, 게다가 브랜드 최초의 쿠페형 SUV라는 타이틀까지! 아빠들의 마음을 훔치기에 충분한 매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폴스타 4 측후면 (출처=폴스타)
폴스타 코리아는 보조금이 소진된 지역 고객들을 위해, 전기차 보조금 전액 지원 프로그램을 내년 보조금 개시 전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2025년 보조금이 최소 100만 원 이상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지금이 기회!” 라고 외치는 듯한 파격적인 혜택이다. 게다가, 삼성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4% 캐시백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폴스타4 측정면 (출처=폴스타)
폴스타는 5년 또는 10만km의 일반 부품 보증과 8년 또는 16만km 고전압 배터리 보증을 기본 제공한다. “5년 동안 걱정 없이 타라고?” 여기에 보증 수리 시 픽업 앤 딜리버리 서비스까지 무상으로 제공하니, “이건 뭐, 아빠들을 위한 맞춤 서비스잖아?” 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폴스타 4 측면1 (출처=폴스타)
폴스타 4는 브랜드 최초의 쿠페형 SUV로, 세련된 디자인과 넉넉한 실내 공간, 그리고 뛰어난 주행 성능을 모두 갖췄다. “디자인, 성능, 가격, 혜택까지! 4박자를 다 갖췄네?” 글로벌 시장은 물론, 국내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는 이유다. 과연 폴스타 4는 국내 전기차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를 수 있을까? 아빠들의 선택, 그리고 폴스타 코리아의 행보가 주목된다.
동치승 기자 dong@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