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0.50%, SK하이닉스 -3.14%, LG에너지솔루션 -0.97%...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전반적으로 엇갈린 흐름을 보인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005930)는 현재가 100,1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0.50% 하락하며 약세를 보인다. 삼성전자의 외국인비율은 52.29%를 기록하며, PER 22.36, ROE 9.03으로 수급과 재무 지표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인다. SK하이닉스(000660)는 587,000원으로 3.14% 하락하며 거래량 315,296주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비율은 53.76%로 높으며, PER 14.81, ROE 31.06으로 재무 상태는 양호하다.

LG에너지솔루션(373220)은 458,500원으로 0.97% 하락, 삼성전자우(005935)는 76,750원으로 0.97% 하락을 기록하고 있다. 현대차(005380)는 271,000원으로 0.18% 하락, 두산에너빌리티(034020)는 78,700원으로 0.13% 하락, KB금융(105560)은 126,200원으로 0.47% 하락세를 보인다. 반면, HD현대중공업(329180)은 614,000원으로 1.82% 상승하며 거래량 17,377주를 기록 중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는 984,000원으로 0.51% 상승을 보인다.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는 1,221,000원으로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코스피 상위 종목들은 대체로 혼조세를 보이며, 일부 종목의 하락 폭이 눈에 띈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동향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서 높은 비율을 보이고 있으며, 이는 두 종목의 PER, ROE 지표에서도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한편, 거래량이 많은 삼성전자와 외국인비율이 높은 SK하이닉스, 삼성전자우가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종목들은 외국인 투자자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으며, 시장에서는 이들의 재무 지표 또한 긍정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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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혁 기자 kj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