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윤정, 남편 도경완도 모르는 비밀번호... ‘한국은행급’ 금고 공개
120억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용산구 펜트하우스 내부 모습은?

도경완·손준호
도경완·손준호




가수 장윤정이 120억 원에 달하는 펜트하우스를 공개하며 그 내부 모습이 화제다. 특히 남편 도경완조차 열 수 없다는 초대형 금고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도경완은 지난 3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도장TV’를 통해 뮤지컬 배우 손준호와 함께 집을 소개하는 영상을 올렸다. 도경완은 “오늘 윤정 씨가 없다”며 장윤정이 집을 비운 사이 촬영을 진행했다.

한강뷰 품은 120억 펜트하우스 내부



이들이 거주하는 곳은 2024년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 ‘아페르한강’ 펜트하우스로, 당시 대출 없이 전액 현금 120억 원으로 매입해 큰 화제가 됐다. 전용면적은 273.98㎡(약 83평)에 달한다.

집에 들어선 손준호는 한강이 한눈에 보이는 ‘100점짜리 뷰’에 감탄사를 연발했다. 또한 고급 수입품으로 꾸며진 인테리어와 넓은 게스트 화장실을 보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도경완은 “내 화장실”이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남편도 모르는 한국은행급 금고의 정체



영상의 하이라이트는 2층에 위치한 장윤정의 방에서 공개됐다. 깔끔하게 정돈된 드레스룸 한편에는 사람 키만 한 크기의 초대형 금고가 자리 잡고 있었다.

이를 본 손준호가 “이렇게 큰 금고는 처음 본다”며 놀라자, 도경완은 “이 정도면 거의 한국은행”이라고 표현했다. 이어 “(금고에) 뭐가 들었는지 아무도 모른다. 나도 비밀번호를 모른다”고 털어놨다. 그는 금고를 열기 위해 “누르고, 돌리고, 지문까지 찍어야 한다”고 설명해 금고 안에 무엇이 들어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행사의 여왕 장윤정의 막대한 재력



장윤정이 120억 원의 펜트하우스를 전액 현금으로 매입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그녀의 꾸준한 활동이 있다. ‘어머나’로 데뷔해 대한민국 트로트 열풍을 이끈 장윤정은 ‘행사의 여왕’으로 불릴 만큼 수많은 무대에 오르며 막대한 수입을 올린 것으로 유명하다. 한 방송에서는 하루 행사비가 1억 원을 넘는다고 알려지기도 했다.

한편, 장윤정과 도경완은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번 집 공개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성공한 삶이다”, “금고 안에 뭐가 들었을지 너무 궁금하다”, “클래스가 다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