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사랑꾼’에서 김학래 아들과 소개팅했던 그녀의 최종 선택

모두가 놀란 예비 신랑의 정체, 방송서 최초 공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방송화면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방송화면


개그우먼 겸 가수 김나희(38)가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새로운 인연을 공개한다. 과거 김학래의 아들과 소개팅으로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았던 터라, 그녀의 깜짝 고백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핵심 키워드는 ‘소개팅’, ‘인연’, 그리고 ‘8월’이다.

그녀가 전할 이야기는 단순한 근황이 아니다. 자신의 인생 중대사를 앞두고 벌어진 상황이다.

김학래 아들과의 소개팅, 인연은 아니었다



과거 김나희는 ‘조선의 사랑꾼’에서 김학래·임미숙 부부의 주선으로 아들 김동영과 소개팅에 나선 바 있다. 당시 그는 밝은 성격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예비 시부모(?)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시청자들 사이에서도 좋은 결실을 맺길 바라는 응원이 이어졌다.

하지만 ‘조선의 사랑꾼 노래자랑’ 예선 현장에서 그는 소개팅 결과에 대해 입을 열었다. 김나희는 “너무 멋있고 성품도 훌륭한 분이지만, 인연은 따로 있는 것 같다”며 관계가 이어지지 않았음을 솔직하게 밝혔다. 누군가를 알아가는 과정이 늘 성공으로 귀결되지는 않는다는 점을 보여준 셈이다.

“8월에 결혼합니다” 모두를 놀라게 한 깜짝 발표



소개팅의 아쉬움도 잠시, 김나희는 같은 방송에서 모두를 놀라게 할 소식을 전한다. 오는 13일 오후 10시 방송될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저 올해 결혼합니다”라고 폭탄선언을 하는 것이다. 예상치 못한 고백에 MC 김국진을 비롯한 출연자 모두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결혼 시기를 묻는 질문에 김나희는 “8월에 하게 됐다”고 구체적인 계획까지 밝혔다. 한 차례 소개팅이 불발된 후 전해진 소식이기에 그 배경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커지고 있다. 진짜 인연은 예상치 못한 순간에 찾아온다는 말을 증명한 셈이다.

예비 신랑에 대한 정보도 일부 공개됐다. 그는 “신랑은 비연예인이고 IT 업계에 종사하고 있다”며 “그리고 잘생겼다”고 덧붙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주변에서는 배우 남주혁을 닮았다는 이야기가 나온다는 자랑도 빼놓지 않았다. 김나희는 “저는 잘 모르겠다”며 수줍게 웃어 보였다.

김나희의 자세한 러브스토리와 결혼 준비 과정은 13일 방송되는 ‘조선의 사랑꾼’ 본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