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소식
“역시 렉서스” 감탄하다가… 25위 꼴찌 국산차가 3위로 올라섰다
새 차를 살 때 전문가 시승기만큼 중요한 지표가 있다. 바로 먼저 돈을 내고 차를 운행해 본 실소유주들의 평가다. 매년 발표되는 ‘올해의 차’ 순위에서 올해 유독 눈에 띄는 결과가 나왔다.
지난해 중하위권에 머물렀던 한 국산차가 무섭게 순위를 끌어올리며 최상위권에 진입한 것이다. 굳건했던 수입차 독주 체제에 균열을 냈다는 평가가 나온다.
렉서스 독주 속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반전
자동차 리서치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가 발표한 ‘2026 올해의 차’ 평가에서 렉서스 ES가 2년 연속 종합 1위를 차지했다. 렉서스 NX 역시 2위에 오르며 일본차의 강세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하지만 시장의 시선은 3위로 향했다. 현대차 쏘나타 하이브리드가 지난해 종합 25위에서 무려 22계단을 뛰어올라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이번 조사 대상에 포함된 국산차 52개 모델 중 가장 높은 순위다.
한 우물만 파지 않은 균형감이 비결이었다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순위 급등 배경에는 ‘균형’이 있었다. 상품성 만족도 5위, 초기품질 7위, 비용대비가치 6위를 기록하며 모든 평가 항목에서 고르게 상위 10위권에 드는 저력을 보였다. 이번 조사에서 세 항목 모두 10위 안에
2026.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