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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크로 으깨면 그 맛이 안 나네”…편의점처럼 부드러운 에그마요샌드위치 비법
편의점 에그마요샌드위치는 노란 계란 속이 도톰하고 입안에서 부드럽게 풀리는 식감으로 익숙하다. 집에서 만들면 계란 알갱이가 남거나 속이 단단하게 뭉쳐 매장에서 먹던 질감과 차이가 나기 쉽다.
일식 전문 정호영 셰프의 조리법은 재료를 더하기보다 계란을 손질하는 과정에 무게를 둔다. 완숙 계란을 흰자와 노른자로 나눠 다루는 방식이 핵심이며, 계란을 삶는 동안 필요한 재료와 순서를 확인해두면 조리가 한결 수월하다.
계란 여섯 개와 식빵 네 장 샌드위치 두 개 기준으로 계란 6개와 식빵 4장을 준비한다. 마요네즈 3큰술, 고운 소금과 후춧가루도 약간씩 필요하다. 별도의 소스를 더하지 않고 계란과 마요네즈의 맛을 살리는 구성이다. 조리 시간은 약 20~25분이다. 끓는 물에 소금을 조금 넣고 계란을 국자에 담아 조심스럽게 넣은 뒤 약 10분간 삶는다. 흰자와 노른자를 따로 걸러야 하므로 반숙이 아닌 완숙으로 익히는 과정이 중요하다.
삶은 계란은 곧바로 찬물에 담가 속까지 식힌다. 충분히 식힌 뒤 껍질을 벗기면 다음 단계에서 다루기 편하다. 뜨거운 상태로 무리하게 껍질을 벗기기보다 차갑게 식힌 뒤 손질하는 편이 안정적이다.
포크 대신 체에 내리는 과정 계란을 반으로
2026.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