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과자 대신 이걸로 바꿨더니...” 마트서 산 ‘6칼로리’ 간식, 묵은 변이 싹
화장실 가는 것이 불편하게 느껴질 때, 무심코 집어 드는 간식부터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특히 나이가 들면서 장운동이 예전 같지 않다고 느끼는 이들이 많다. 이런 고민의 해결책이 의외로 가까운 마트 진열대에 있다.
열량은 거의 없지만 포만감을 주고, 장 활동을 돕는 식품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핵심은 풍부한 수분과 특정 식이섬유 성분에 있다. 과자나 빵 대신 이 간식을 꾸준히 챙겨 먹기 시작하면서 변화를 체감했다는 후기가 나오는 배경이다.
열량은 6kcal, 핵심은 글루코만난에 있었다 정체는 바로 ‘곤약’이다. 구약감자로 만드는 곤약은 97%가 수분으로 이뤄져 있다. 판형 생곤약 100g 기준 열량은 약 6kcal에 불과하지만, 식이섬유는 2.4g가량 함유하고 있다. 곤약의 핵심 성분은 ‘글루코만난’이라는 수용성 식이섬유다. 글루코만난은 물과 만나면 부피가 크게 불어나는 특징이 있다. 이 과정에서 장내 내용물의 양을 늘리고 부드럽게 만들어 배변 활동을 원활하게 돕는다.
실제로 일부 연구에서는 글루코만난 섭취가 배변 횟수를 유의미하게 증가시킨다는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평소 식단에서 식이섬유 섭취가 부족했다면 곤약이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곤약 효과
2026.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