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소식
“왜 샀냐고 묻지 마세요” 팰리세이드보다 큰데 가격은 4천만원대
국내 대형 SUV 시장에 전에 없던 ‘괴물’이 등장했다. 거대한 크기, 파격적인 가격, 그리고 압도적인 충전 속도라는 세 가지 무기를 앞세워 시장의 기존 상식을 뒤흔들고 있다. 주인공은 중국 BYD의 플래그십 전기 SUV ‘그레이트 탕(Great Tang)’이다.
처음 소식을 접한 소비자들은 ‘가격이나 제원에 오타가 난 것 아니냐’는 반응을 보일 정도였다. 사전예약 24시간 만에 3만 대, 최종 15만 대라는 기록은 이 차가 던진 충격의 크기를 증명한다. 국산 패밀리카 오너들의 셈법이 복잡해지기 시작했다.
팰리세이드보다 20cm 긴 차체가 불러온 논란
도로 위에서 마주치면 누구든 압도될 만한 크기다. 그레이트 탕의 전장은 5,263mm, 실내 공간을 결정하는 휠베이스는 3,130mm에 달한다. 국내 대형 SUV의 기준으로 통하는 현대 팰리세이드(전장 5,060mm)보다 무려 20cm 이상 길다.
사실상 캐딜락 에스컬레이드와 비슷한 존재감을 뿜어낸다. 이 정도 크기라면 주차 난이도를 걱정해야 할 수준이다. 패밀리카로서 넉넉한 공간을 원하는 아빠들에게는 거부하기 힘든 매력이다.
참고로 이름에 ‘그레이트’가 붙지 않은 일반 ‘탕’ 모델은 4,900mm대의 준
2026.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