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이슈
“결국 버릇 못 고쳤다” 김정렬, 13년 별거 끝 이혼한 충격적인 이유
‘숭구리당당’ 유행어로 80~90년대를 풍미했던 코미디언 김정렬. 그가 오랜 침묵을 깨고 방송에서 이혼 사실을 최초로 고백했다. 총 13년에 걸친 긴 별거 끝에 아내와 법적으로 남남이 됐다는 충격적인 이야기였다.
대중에게 늘 유쾌한 모습만 보여줬던 그의 결혼 생활에 깊은 그늘이 있었다는 사실은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두 사람은 왜 그토록 오랜 시간 떨어져 지내야 했으며, 끝내 파경을 맞게 된 것일까. 모든 비극의 시작은 바로 그의 ‘술버릇’이었다.
“당장 나가” 자존심이 부른 13년의 별거
갈등의 골이 깊어진 것은 김정렬의 반복되는 음주와 실수 때문이었다. 그는 지난 8일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 출연해 “술을 너무 많이 먹어 실수를 많이 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결국 아내로부터 “도저히 못 살겠다. 별거하자”는 최후통첩을 받았다.
아내의 제안에 그는 사과나 반성 대신 자존심을 내세웠다. “그 말에 자존심이 상해 ‘지금 당장 나가라’고 했다”는 그의 말은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너는 순간이었다. 이 한마디로 시작된 첫 번째 별거는 무려 6년간 이어졌다.
이후 다시 한집에 살게 되며 관계 회복의 기회가 있었지만, 뿌리 깊은 술버릇은 쉽게 고
2026.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