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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전 반죽, 밀가루 빼고 ‘이 가루’ 넣었더니… 두 접시가 순식간에 사라졌다
김치전은 누구나 좋아하는 음식이지만, 바삭하게 만들기는 의외로 까다롭다. 막 부쳤을 때는 맛있다가도 금세 눅눅해져 실망하기 일쑤다.
넉넉히 두른 기름 때문에 느끼함만 남는 경우도 부지기수다. 많은 이들이 김치전의 눅눅함은 김치에서 나오는 수분 때문이라고 생각하지만, 진짜 원인은 다른 곳에 있었다.
바로 반죽에 사용하는 ‘재료’와 굽는 방식의 작은 차이가 식감을 완전히 바꿔놓는다.
눅눅함의 주범은 밀가루, 해답은 의외의 가루에 있었다 바삭한 김치전의 핵심은 밀가루 대신 메밀가루를 사용하는 것이다. 메밀가루는 밀가루와 달리 글루텐 성분이 없어 반죽을 오래 저어도 질겨지지 않는 특징이 있다.
이 덕분에 반죽을 아주 얇게 부쳐도 찢어지지 않고, 수분이 빠르게 증발해 바삭한 식감을 극대화할 수 있다. 메밀가루와 물의 비율은 1:1로 시작해, 국자로 들었을 때 주르륵 흐를 정도로만 맞추면 된다. 김치에서 수분이 나오므로 처음부터 묽게 만들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김치 먼저, 반죽은 나중에 붓는 이유 굽는 순서에도 비결이 숨어있다. 보통 반죽에 김치를 섞어 붓지만, 이 방법은 김치를 먼저 팬에 올리는 것이 포인트다. 잘게 다지는 대신 길게 찢은 김치를 팬에 먼저 나란
2026.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