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남대문시장서 요즘 2030이 쓸어 담는 ‘이것’
서울 여행에서 쇼핑을 빼놓을 수 없다. 성수동 편집숍이나 한남동 소품숍도 좋지만, 요즘 2030 사이에서는 조금 의외의 장소가 쇼핑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바로 600년 역사를 지닌 남대문시장이다. 3000원짜리 접시를 고르고 알록달록한 때수건과 목욕가방을 챙긴 뒤 액세서리와 꽃까지 구경하는 식이다. 여기에 칼국수나 갈치조림 한 끼까지 더하면 반나절 서울 여행 코스가 완성된다. 처음 방문한다면 워낙 시장이 크고 상점도 많아 어디부터 가야 할지 막막할 수 있다. 남대문시장에서 무엇을 사고 어떻게 돌아봐야 할지, 여행객에게 필요한 쇼핑 팁까지 함께 정리했다. ■ 첫 번째는 그릇상가…3000원짜리 접시부터 ‘득템’
남대문시장 쇼핑에서 요즘 가장 먼저 들러볼 만한 곳은 그릇상가다. 예전에는 혼수를 준비하는 예비부부나 중장년층이 많이 찾았다면 최근에는 예쁜 접시와 컵, 주방 소품을 찾아온 20~30대 방문객도 쉽게 볼 수 있다.
저렴한 도자기 접시는 3000원대부터 찾아볼 수 있고 컵과 작은 볼, 앞접시 등 비교적 부담 없이 집어 들 수 있는 제품이 많다. 자취생이라면 한두 개씩 서로 다른 디자인을 골라 자신만의 식탁을 꾸며보는 것도 방법이다.
남대문 그릇 쇼핑의
2026.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