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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말긴 부담스러운데”…남은 라면 국물에 순두부 더하는 한 끼
라면을 먹고 냄비에 국물이 남으면 밥을 말아 먹는 대신 다른 재료를 더하는 방법도 있다. 면 없이 국물만으로 한 끼를 만들 때 순두부와 달걀은 부드러운 식감과 포만감을 보태는 재료다.
전자레인지용 용기 하나로 조리할 수 있어 설거지를 줄일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다만 라면 국물은 간이 이미 강한 편이라 재료를 더하기 전 국물의 양과 짠맛을 먼저 살펴야 한다.
남은 국물과 순두부 조합 순두부는 조직이 부드럽고 수분이 많아 매콤한 라면 국물과 잘 어울린다. 면을 더하지 않고도 순두부와 달걀을 넣어 국물 요리로 바꿀 수 있어, 야식 뒤 국물만 남았을 때 활용하기 좋다.
렌지쉐프 유튜브 채널에서 소개한 조리법은 라면 분말수프와 건더기수프, 순두부 한 봉, 달걀 3개, 굴소스 반 스푼, 물 200mL를 사용한다. 이연복 셰프의 라면 수프 활용 방식을 전자레인지 조리에 응용한 것으로, 남은 국물을 쓰는 경우에는 새 수프를 더하기보다 국물의 간부터 확인해야 한다.
수프보다 먼저 확인할 간 남은 국물은 양이 적거나 끓이는 과정에서 짠맛이 강해졌을 수 있다. 순두부를 넣고 맛을 본 뒤 필요하면 물을 보태고, 분말수프나 굴소스는 추가하지 않거나 소량만 넣는 편이 낫다.
2026.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