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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만으론 짰는데…” 그릭요거트로 바꾸는 고기 양념과 채소 소스
된장은 구수한 맛을 더하지만 짠맛이 강하고, 오래 보관하면 수분이 줄어 뻑뻑해질 수 있다. 찌개나 나물에 쓰던 된장을 고기 양념이나 채소 소스로 활용하면 색다른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 냉장고에 있는 무가당 그릭요거트가 이때 쓰인다. 다만 된장의 상태와 섞은 뒤 보관 방법까지 함께 살펴야 한다.
된장과 그릭요거트는 맛과 질감이 서로 다른 재료다. 된장의 감칠맛에 요거트의 산미와 부드러운 농도가 더해져, 된장만 넣었을 때보다 양념을 고루 펴 바르기 쉬워진다. 요거트가 된장의 나트륨을 없애는 것은 아니다. 염분 섭취를 제한해야 하는 경우에는 된장 사용량을 줄이고, 처음에는 소량씩 섞어 간을 확인하는 편이 낫다.
된장과 그릭요거트 고기 양념 고기 양념은 된장 1큰술에 그릭요거트 2큰술을 섞는 비율로 시작한다. 다진 마늘과 후추를 더하고 돼지고기나 닭고기에 고루 바른 뒤, 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고에서 최소 30분 재운다. 요거트의 산성 성분은 고기 표면의 단백질에 영향을 줄 수 있지만, 고기의 종류와 두께, 재우는 시간에 따라 식감은 달라진다. 요거트만으로 고기가 반드시 부드러워진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된장이 들어간 양념은 강한 불에서 쉽게 탈 수 있어 중약불로
2026.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