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황금 떡 든 도깨비 만지면 부자된대요’ 차로 600m 오르는 공짜 산책로
황금 망개떡을 든 도깨비를 만지면 부자가 된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는 곳이 있다. 험한 산행 없이 자동차로 편하게 올라 만날 수 있다는 사실에 주말 나들이객의 발길이 이어진다.
해발 600m 고지에 펼쳐진 산책로를 걸으며 탁 트인 능선 풍경을 마주하는 경험은 색다르다. 심지어 입장료와 주차비 부담도 전혀 없어, 가벼운 마음으로 떠나기 좋은 장소로 입소문이 났다.
이곳의 정체는 바로 경남 의령에 위치한 한우산 도깨비설화원이다. 등산 없이 정상급 풍경, 지갑까지 가벼워지는 이유 가파른 암릉을 오르는 대신, 구불구불한 도로를 따라 차로 오르면 곧바로 고산의 풍경이 펼쳐진다. 도깨비설화원이 자리 잡은 곳은 해발 600m 지점으로, 굳이 한우산 정상(해발 836m)까지 오르지 않아도 충분히 웅장한 산세를 감상할 수 있다. 이곳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경제적 부담이 없다는 점이다. 연중무휴 상시 개방하며 별도의 입장료나 주차 요금을 받지 않는다. 주말 나들이를 계획하며 등산은 부담스럽고, 사설 유원지 요금은 망설여졌던 이들에게 제격인 셈이다. 걸음마다 이야기가 펼쳐지는 산책로
산책로에는 한우도령과 응봉낭자, 대장 도깨비 쇠목이의 전설을 바탕으로 한 조형물 12개가 설
2026.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