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200년 넘은 세계 축제가 ‘입장료 0원’…9월 독일 여행 가야 하는 이유
독일 여행에서 ‘공짜’로 즐길 수 있는 세계적인 축제가 있다. 그것도 매년 수백만 명이 몰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민속축제다. 올해 9월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옥토버페스트’는 축제장 입장료가 0원이고, 유명 맥주 텐트도 별도의 입장권 없이 들어갈 수 있다. 이름만 보면 10월에 가야 할 것 같지만 가장 화려한 순간은 오히려 9월에 몰려 있다. 개막식부터 대규모 퍼레이드까지 제대로 즐기려면 날짜와 시간도 잘 골라야 한다. ■ 세계 최대 축제인데 입장료 ‘0원’
2026년 옥토버페스트는 9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독일 뮌헨 테레지엔비제에서 열린다. 올해로 191회를 맞는 세계 최대 규모의 민속축제다.
가장 놀라운 점은 입장료다. 테레지엔비제 축제장에 들어가는 데는 돈이 들지 않는다. 대형·소형 맥주 텐트도 기본 입장료가 없다. 축제장을 돌아다니며 전통 의상을 구경하고 텐트의 라이브 음악을 즐기는 것까지 ‘0원’으로 가능하다.
물론 맥주와 음식, 놀이기구는 별도다. 옛 옥토버페스트를 재현한 ‘오이데 비즌(Oide Wiesn)’도 15세 이상은 4유로를 내야 하지만 오후 9시 이후에는 무료다.
맥주는 올해 1리터짜리 ‘마스(Maß)’ 한 잔에 14.80~15
2026.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