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돈자랑’ 악플에도 럭셔리 호캉스를 즐겼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남편 배려로 1박 휴가를 공개하며 “본격 돈 쓸 것”이라 선언했다. ‘체조 요정’ 손연재가 ‘집 나온 연재’로 깜짝 변신했다. 21일, 그녀의 개인 유튜브 채널에는 “나를 찾지 마세요…집나온 연재의 꿈 같은 하룻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상 속 손연재는 “제가 오늘 드디어 혼자 호캉스를 하러 왔다”며 감격에 젖었다. 이번 ‘나 홀로 외출’은 남편의 특별한 배려로 성사된 것. 그녀는 “너무 신난다”며 오랜만의 해방감을 만끽했다. “오늘이 기적” 서촌 한복판서 ‘플렉스’ 선언 손연재는 호텔에 짐을 풀기도 전에 ‘결혼 후 버킷리스트’ 실행에 나섰다. 리스트에는 ‘남편이랑 여행하기’, ‘서촌 탐방’, ‘홀로 셀프 네컷 찍기’ 등 소박한 소원들이 담겨 있었다. 곧장 서촌 탐방에 나선 그녀는 “지금 이 시간에 밖에 있는다는 건 기적”이라며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아기자기한 소품샵에 들어선 손연재는 “파리를 느낄 수 있는 매장”이라며 구경에 여념이 없었다. 이내 그녀는 “이제 본격적으로 돈을 써보겠다”고 선언, 망설임 없는 쇼핑을 즐겼다. 과거 ‘돈 자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