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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나비, ‘학폭’ 유영현 5년 품고 ‘쉬쉬’…팬들 “우리가 봉이냐?” 분노 폭발!
‘학폭’ 탈퇴 멤버, 몰래 스태프로 복귀? 잔나비의 ‘두 얼굴’에 팬들 배신감 밴드 잔나비가 학교 폭력 가해 논란으로 팀을 탈퇴했던 유영현을 5년 동안이나 사운드 엔지니어로 고용해 온 사실이 드러나 팬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진정성 있는 음악’으로 사랑받던 잔나비였기에 팬들의 실망감은 더욱 큽니다.
“그 친구, 품고 싶었다”…최정훈의 뒤늦은 사과, 진심일까? 잔나비 소속사 페포니뮤직은 지난 13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유영현의 사운드 엔지니어 활동 사실을 시인하며 사과했습니다. “잘못된 판단과 미흡한 대처로 팬들에게 실망을 드렸다”는 소속사 측은 유영현과의 업무 관계를 즉각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잔나비 리더 최정훈 역시 “유영현을 옳지 못한 과정으로 스태프로 품고자 했던 것을 사과드린다”며 반성의 뜻을 전했습니다. 하지만 잔나비의 곡 작업에 유영현이 참여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강제 탈퇴’ 논란까지…팬들과의 소통, ‘불통’으로 일관한 잔나비 유영현의 스태프 활동 사실은 일부 팬들에 의해 처음 알려졌습니다. 팬들이 항의하자 잔나비 측은 이를 시인했지만, 오히려 문제를 제기한 팬들을 팬카페에서 강제 탈퇴시킨 것으로 알려져 논란에
2024.11.26